탕웨이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둘째 출산 소식을 직접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족 네 명이 손을 맞잡은 모습이 담겼으며, 첫째 딸 썸머의 말을 빌려 “(첫째 딸) 썸머가 ‘망아지(둘째)와 함께 네 식구의 여행을 시작해요’라고 말했다”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화가인 친정아버지가 손주의 탄생을 축하하며 직접 그린 말 그림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둘째는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탕웨이는 지난 4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한 브랜드 행사에서 D라인이 포착되며 둘째 임신설에 휩싸였다. 이후 그는 “정말 깜짝 놀랐고, 매우 기쁘다. 우리 집에 또 다른 망아지가 더 생기게 돼 모두가 기대하고 있다”며 직접 임신 사실을 알렸고, 많은 축하를 받았다.
둘째 역시 홍콩에서 태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첫째 딸 썸머도 홍콩에서 출산한 탕웨이는 과거 한국에서 출산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닭과 오리처럼 말이 안 통하면 곤란하다”고 밝힌 바 있다.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2011년 개봉한 영화 ‘만추’를 통해 감독과 배우로 처음 인연을 맺었고, 2014년 결혼했다. 2016년 첫째 딸 썸머를 얻은 데 이어 결혼 12년 만에 둘째 아들까지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ㆍ출처 : 스포츠경향 이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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