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는 10월 29일 딸 전복이(태명)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복이 엄마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다예의 출산 후 모습이 담겼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큰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 김다예는 출산 전보다 날렵해진 모습이다. 김다예는 “애 낳자마자 15kg 빠졌는데요. 아직 20kg 남았어요”라며 체중 변화를 공개했다.
김다예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수홍 행복해다홍’ 채널 등을 통해 결혼 전 51kg에서 임신 후 80kg대까지 체중이 약 30kg 증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다예는 “우리가 지금 상황에 가릴 땐가. ‘지금 전복이 낳고 돈 열심히 벌어서 애 잘 키워도 모자란데 우리가 지금 가릴 때냐. 내가 못생기고 뚱뚱한 게 중요하냐. 일하는 게 중요하지’라고 생각해서 하게 됐다”라며 체중이 증가한 상태에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21년 7월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해 지난 14일 득녀했다.
ㆍ출처 : 뉴스엔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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