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임신 출산 이야기.. 마미스토리 ♡       HOME  |  즐겨찾기  |  사이트맵
태몽| 태명| 아기이름짓기| 정통이름풀이| 아기사진| 태아보험| 산부인과| 임신출산정보
인기 태명 Top 10
2024년 2023년 2022년
쑥쑥이 ♥♥♥♥♥
튼튼이 ♥♥♥♥♥
희망이 ♥♥♥♥♥
복덩이 ♥♥♥♥♥
달콩이 ♥♥♥♥♥
천송이 ♥♥♥♥♥
사랑이 ♥♥♥♥♥
빙그레 ♥♥♥♥♥
금동이 ♥♥♥♥♥
총명이 ♥♥♥♥♥
출생아 통계
  • 남자 51.4% 여자 48.6%
  • 출생아 통계 더보기
    클릭



    Mommy News
    출산 후, 산모 건강은 지금부터!
    몇 주에 몇천만원의 고가 산후조리원을 찾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엄마가 된다는 기쁨에 산후조리를 소홀히 하는 산모들도 많다.

    아이를 출산하고도 평소처럼 집안일을 한다거나 맞벌이의 경우 업무에 복귀하는 경우에 산후 질환을 앓는 경우가 많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산후풍이란 출산 후 산후조리가 제대로 되지 못해 생기는 증상들을 총칭해서 부르는 말로 무릎이나 손목 등 관절이 아프거나 여러 관절이 동시에 아프기도 한다.

    보통 산모들은 산전 검사 등 임신 전 관리는 철저히 하지만 출산 후에는 아기를 돌보느라 산모 본인의 몸은 소홀히 하기 쉽다.

    올바른 산후조리 방법에 대해 인지하고 제대로 된 산후조리를 한 후 몸 상태에 따라 관리해주지 않으면 다양한 질환에 노출될 수 있는 만큼 산후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즉 산후풍은 예방이 중요하며 산전관리 못지않게 산후에도 충분한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이는 심할 경우 만사 의욕이 떨어지고 자연히 산후 우울증까지 따라오기도 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출산 후 무리하지 않고 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때 임신 전의 몸으로 회복되기까지 3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데 이를 산욕기라고 부른다.

    이 시기에는 절대 무리하지 말고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만 산후풍은 물론 퇴행성관절염의 조기 발생도 예방할 수 있다.

    강동경희대병원 한방부인과 이진무 교수는 “출산을 하고 나면 임신으로 인해 1.5배 증가한 체수분이 땀이나 대소변을 통해 배출된다. 이를 통해 몸의 붓기가 빠지고 불었던 체중도 줄게 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땀이 많이 나면 속옷까지 젖게 되는데 속옷이나 옷은 마르기 위해 체표면의 체온을 뺏어가 몸을 춥게 한다. 한여름에도 젖은 옷을 입으면 감기에 걸린다는 것과 같은 원리다. 따라서 속옷을 자주 갈아입고 마른 수건으로 땀을 닦아주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간혹 땀을 흘려야 한다고 집을 뜨겁게 하는데 이는 과거의 가옥구조가 바람이 들어와 체온을 보호하기 위해서 그런 것이다. 요즘 가옥구조는 달라져 그럴 필요가 없다. 대신 실내온도를 26~28℃ 정도를 유지하고 습도도 40~60%의 쾌적함만 유지해주면 된다”고 덧붙였다.
    ㆍ출처 :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목록
    태몽 풀이 / 태명 짓기 / 셀프 이름짓기, 이름풀이
    인터넷 임신 출산 사이트ㆍ마미스토리ㆍwww.mommy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