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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임신, 임신 전부터 꾸준히 건강 체크
    고령 임신도 적절한 관리를 하면 건강한 출산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서울시 및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시 거주 여성의 초산 연령은 31.5세로 조사됐다. 이는 1993년 26.8세에 비해 4년 이상 늦어진 것이다.

    고령 임신부는 특히 태아의 기형과 유산, 미숙아 출산 위험을 줄이기 위해 건강 체크는 필수로 해야 한다.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임신 전 혈액검사 및 소변검사를 통해 임산부의 기본 건강상태 및 선천성 기형을 유발할 수 있는 감염에 대한 면역상태를 확인한다.

    임신 11~13주가 되면 태아 목둘레 검사를 실시한다. 태아 목덜미 뒤에 형성되는 부종인 투명대의 두께를 측정하는 검사로, 다운증후군 위험도를 가늠할 수 있다. 고령 임신의 경우 제2형 당뇨와 임신성 당뇨에 취약하다. 임신성 당뇨병은 방치할 경우 태아 기형, 거대아 출산, 난산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어 반드시 검사해 보아야 한다. 임신을 했을 때 감기 등 질환에 걸리면 약을 복용해야 하는지 고민하게 된다.

    대전성모병원 산부인과 김수미 교수는 "임신부가 감기에 걸렸을 경우 38도가 넘는 고열이 나타나면 태아 기형을 유발할 수 있어 약물 복용을 제한한다"며 "전문의와 상의해 적절하게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박미혜 교수는 "고령 임신이라도 임신 단계에 맞춰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을 적절히 관리해주면 젊은 산모 못지않게 충분히 건강한 출산을 할 수 있다"며 "병원을 찾아 전문의와 함께 임신을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일은 임산부의 날이다.
    ㆍ출처 : 파이낸셜뉴스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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