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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 기쁘지만 돈 생각하면 걱정
    정부가 출산을 장려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아직도 지원되는 부분이 미비해 지원을 더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다.

    임신과 출산은 기쁘지만 돈을 생각하면 걱정이 앞서기 때문이다.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지난해 실시한 2014년 제 6차 저출산 인식 설문조사 당시 응답자 중 45.8%는 결혼해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임신과 출산'으로 뽑았다.

    반대로 가장 힘든 순간은 37.5%가 '경제적 문제'로 가장 많이 선택했다.

    임신과 출산은 기쁘지만 그와 동시에 어마어마하게 들어가는 돈을 지원이 없으면 감당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실제로 임산부들은 정기 검사를 받으러 산부인과를 찾을 때마다 초음파 비용으로 적게는 2만 몇 천원에서 많게는 몇 십만원까지 지불하고 있다.

    고운맘 카드 50만원이 지원되고 있지만 막상 병원을 다니다보면 출산 전에 모두 소진될 때가 많다고 임산부들은 토로했다.

    또 출산을 하게 되면 산후조리원 가격도 만만치 않다는 것.

    집에서 산후조리를 할 수 없는 경우 산후조리원을 대게 이용하게 되는데 대전은 일반실 2주를 기준으로 적게는 160만원에서 많게는 290만원이 넘어 왠만한 직장인 한달치 월급이 필요하다.

    보건소 등에서 지원해 주는 산모 도우미도 자격이 되지 않으면 이용할 수 없고 대전지역에는 타 지역과 다르게 공공 산후 조리원도 전무한 상태다.

    시에서 지원하는 것도 첫째아는 해당사항이 없고, 둘째아 부터 30만원, 셋째는 50만원을 1회 지급하는 것 외에는 큰 지원이 없다.

    양육 수당도 셋째 아이 이상을 경우에만 매월 5만원씩 12개월에 걸쳐 60만원을 지원하는 것이 전부다.

    이에 일부에서는 돈 걱정 없이 출산을 할 수 있도록 지원폭을 늘려주었으면 좋겠다는 목소리가 높다.

    그나마 희소식은 내년부터 임신부의 초음파 검사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는 것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건강보험이 적용이 되면 현재보다 외래진료는 70%, 입원진료는 80% 정도 저렴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 자치구에서 첫째아에 대한 지원이 없었는데 대덕구가 대전 최초로 출산 장려금을 지원키로 해 다른 자치구에서도 움직임이 일어나길 기대하고 있다.

    대덕구 관계자는 "출산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첫째아 출산에 축하금 명목으로 지원을 하기로 했다"며 "올해 1월 1일부터 첫째아이를 출산한 가정에 출산 축하 명목으로 5만원을 지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ㆍ출처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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