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었지만 그래도 환절기 시즌으로 일교차가 심해 3~4월 감기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 시기로 아이들에게도 그렇지만 성인의 경우에도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라면 일교차가 심해진 날씨에 황사, 미세먼지로 인해 감기에 걸리기 쉬운 환경이다.
여성이라면 임신으로 인한 임신초기증상이 감기 증상으로 느낄 수 있어 가지고 있는 감기약을 복용하거나 병원 방문을 통해 처방으로 약 복용을 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만약 임신이라면 약 복용에 있어서 주의를 기울여 주셔야 한다.
개인적인 차이가 있는 임신초기증상의 경우 본인이 느끼게 되는 증상에 피곤함, 기초체온상승, 어지러움증 등으로 생리가 불규칙한 여성은 감기 증상이라 생각 해 임신 중 약물 복용으로 태아의 기관 형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신촌티오피산부인과 양미애 원장은 “임신 초기 약물 복용은 태아의 기형 유발 및 자연 유산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약이라고 해 모두 태아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진료 상담 시 관계로 인한 임신가능성에 대해 체크가 필요하며 전문의와 복용 여부에 대한 정확한 상담이 필요하다”고 전하였다.
아울러 양미애 원장은 “약을 복용했다고 해 산부인과 방문을 통해 중절수술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대표적으로 피부병 또는 항암제 등이 태아에 문제를 주는 것으로 임신 사실을 확인하셨다면 복용하신 약물의 용량과 기간에 대해 정확한 상담이 꼭 필요하다”고 하였다.
ㆍ출처 :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기자
태몽 풀이 / 태명 짓기 / 셀프 이름짓기, 이름풀이 인터넷 임신 출산 사이트ㆍ마미스토리ㆍwww.mommy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