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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초기 초록 채소 섭취 늘리면, 아기 ‘천식’ 위험 줄어
    임신 초기 때 산모가 초록 채소를 많이 먹으면 2년 내 아이에게 천식이 생길 확률이 줄어든다는 연구가 발표됐다.

    일본 도쿄 국립연구소는 임신 기간에 섭취한 음식에 대해 정기적으로 설문에 응한 산모의 아기들을 연구했다. 총 310명의 아기가 2살이 되었을 때 천식 발생 여부를 조사했다. 그 결과 총 82명에게서 천식이 발생한 가운데 십자화과 채소나 엽산이 풍부한 채소를 많이 먹은 여성에게서 태어난 아기는 그렇지 않은 여성의 아기에 비해 천식 증상을 보일 확률이 52% 낮았다. 산모가 브로콜리와 같은 십자화과 채소나 엽산이 많은 시금치, 양배추, 케일, 새싹 등의 잎이 달린 초록색 채소를 규칙적으로 섭취한 경우 아이가 2살이 될 때까지 천식으로 고생할 확률이 감소한 것. 하지만 아기가 활발히 발달하는 임신 초기 세 달간 섭취한 녹색 채소만 영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 이후 중기나 후기에 섭취를 더 늘리는 것은 상관관계가 없었다.

    연구팀은 임산부의 채소나 과일 섭취가 아기의 천식과 관련이 없다고 발표한 연구도 있으나 섭취시기를 따져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임산부가 임신 ‘초기’에 섭취한 채소가 아기가 태어나서 2살이 될 때까지 천식에 대한 방어 효과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유럽 임상영양학 저널(Europe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게재됐다.
    ㆍ출처 : 헬스조선 이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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