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가전 브랜드 한일전기(www.myhanil.co.kr)는 "자사의 아기전용 선풍기인 '초초미풍 아기바람'의 라디오 광고 모델로 고소영을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결혼과 출산 후에도 잇따른 광고 러브콜을 받고 있는 고소영은 이번 한일전기의 라디오 광고까지 참여하며 톱스타 주부 광고 모델 퀸의 면모를 과시하게 됐다.고소영, 딸 출산 두달 만에 광고 컴백! 선풍기 브랜드 모델~고소영이 모델로 나서는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는 아기의 건강을 지켜주는 특화된 선풍기로 나뭇잎이 살짝 흔들릴 정도의 실바람과 비슷한 풍속인 0.65m/s 정도의 약한 바람을 제공해 체온저하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예민한 아기들이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독서실보다 조용한 21db 수준으로 소음을 최소화했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아기를 위해 바람의 세기는 물론 소음까지 신경 쓴 초초미풍 선풍기 제품과 잘 어울리는 광고 모델을 찾던 중 두 아이의 엄마인 배우 고소영이 최고의 모델이라고 판단했다. 아기를 위해 선풍기 바람도 꼼꼼하게 고를 것 같은 현명한 엄마의 이미지를 가진 고소영이 모델로 선정됨에 따라 제품의 인기상승은 물론 브랜드 이미지 강화까지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고소영이 모델로 나선 한일전기의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의 라디오 광고는 5월부터 SBS 파워FM의 인기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된다.
고소영은 지난 2010년 10월 큰 아들 준혁 군을 얻은 지 4년만인 올해 2월 딸을 출산해 현재 두 아이의 엄마로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ㆍ출처 : enews24 이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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