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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스 확산] 임신부가 알아야할 메르스 예방법
    40대 임신부가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1차 양성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이에 대한 대처방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임신부가 메르스에 감염되면 태아가 숨지거나 조산, 저체중아 위험이 있어 메르스 감염 증세와 유사한 고열, 기침, 호흡곤란 등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진찰을 받아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독감인 경우에도 어떤 경우라도 고열이 태아의 신경손상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정열 제일병원 산부인과 교수(한국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 센터장)는 “임신부는 폐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저산소증과 면역기능 감소로 각종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할 수 있다”며 “일반인보다 더 적극적으로 감염 예방에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세계적으로도 공인된 백신과 치료방법은 없다. 외국 사례를 볼 때 조기진단 되는 경우 항바이러스 제제나 면역기능을 활성화하는 인터페론을 주사만 해도 양호해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한 교수는 “항바이러스 제제는 임산부 취급 위험 약물로 분류되지만, 외국 사례 논문을 취합할 때 임신 중기, 후기에 투약할 경우 태아에게 위해가 된 사례는 아직 보고되지 않고 있다”며 “보조적 치료를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폐렴 진단을 위해 가슴 엑스레이(X-ray) 촬영을 해도 납가운을 입고 촬영하기 때문에 태아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임신부가 메르스에 감염되면 태아에게 어떤 문제가 생기나.
    “임신부가 메르스에 감염되면 태아 사망, 조산, 저체중아 출산이 예상된다. 임신부는 면역기능이 떨어져 있는데다 폐 기능과 면역기능 감소에 따른 저산소증이 겹치면 감염되기 쉽다.

    -임신부가 메르스 감염이 의심되는 고열, 기침, 호흡곤란 등이 있는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
    ”이런 증상이 메르스가 아닌 감기나 독감인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어떤 경우라도 고열이 태아의 신경손상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임신부의 메르스 등에 의한 폐렴 진단을 위해 사용하는 가슴 엑스레이는 태아에 영향을 미치지 않나.
    “폐렴 진단을 위해 가슴 엑스레이를 찍을 경우 납가운을 입고 촬영하기 때문에 태아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임신부의 메르스 바이러스 감염이 조기 진단이 왜 중요한가.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공인된 메르스 예방을 위한 백신과 치료방법은 아직 없다. 하지만 조기진단 되는 경우 보조적 치료로 환자 상태를 양호하게 할 수 있다. 보조적 치료에는 항바이러스제제, 면역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인터페론이 포함된다.”

    -임신부가 메르스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기 위해서는 일반인과 달리 특별한 메르스 예방법이 있나.
    “임신부의 메르스 예방법은 일반인과 크게 다르지 않다.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을 피하고,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손을 잘 씻어야 한다.”

    -임신부가 메르스가 두려워서 산전 진찰을 미루면 어떤 문제가 생기나.
    “임신부가 정기 산전 진찰을 빠뜨리면 제때 진단되어야 할 기형아나 조산 진단을 놓칠 수 있다.”
    ㆍ출처 : 조선비즈 박근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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