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의료재단 서울여성병원이 제13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건강한 임신과 순산을 기원하는 ‘임산부의 날 위크데이’를 지정하고 10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선 10일 임산부의 날 당일 행사에서는 본원을 찾은 모든 임산부부터 출산 산모, 출산 후 입원 산모까지 서울여성병원과 함께한 400여명의 예비맘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이벤트 ‘D-Party’ 행사에서는 사전에 선착순으로 신청한 120여명의 임산부들과 함께 작은 파티를 열었다.
서울여성병원 아이&I 임산부 합창단의 아름다운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서울여성병원 은길상 산부인과 센터장의 강의,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임산부의 날을 축하하며 서로를 격려했다.
‘설레이는 출산을 기다리며’를 주제로 강의를 펼친 서울여성병원 은길상 산부인과 센터장은 “출산은 마치 추수와도 같다”며 “뱃속의 아기 또한 한없이 보듬어주고 아껴줘야하며 아이와 처음 만나는 순간 가장 해주고 싶은 말을 지금부터 생각해 꼭 아이에게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여성병원은 한글아트 서예가 김대우 작가를 초청해 ‘우리 아기 첫 이름, 태명’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ㆍ출처 : 헬스경향 장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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