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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임신 준비부터 산후조리까지... '노산' 걱정마세요~.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20년 기준 평균 초혼 연령 남성은 33.2세, 여성은 30.8세로 보고되었습니다. 높아진 초혼 연령과 재혼 등으로 고령임신 비율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늘어나고 있는 고령임신관리와 출산, 산후조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령임신이란

    고령임신이란, 세계보건기구(WTO)에서는 만35세 이상의 임신과 출산을 하는 경우를 고령임신이라 의합니다. 이유는 통계적으로 만35세 이후부터 비교적 젊은 산모에 비해 유산과 조산 확률이 2배가 높고 기형아 출산율이 9배가 높기 때문입니다. 특히 고령임신은 염색체 이상으로 다운증후근 출산율도 높으며, 그밖에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합병증이나 난산의 가능성 또한 증가합니다.

    하지만 고령임신이라고 해서 무조건 유산이나 기형아가 출생하는 것은 아니며 상대적으로 확률상 높을 뿐이니 무작정 노산에 대해 두려워하는 것 보다 평소 꾸준한 식단관리, 체중관리, 영양섭취 등 조금 더 조심하고 관리하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하실 수 이고 예쁜 아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산전검사와 기형아 검사를 받으세요

    아직 임신전인 만35세 여성은 임신 전 최소 6개월 전에 미리 검사를 받아 모르고 있던 질병은 없는지, 자궁경관과 무력증 등의 임산과 출산에 위험은 없는지 비로 살펴보고 치료 후 임신하는 것이 건강한 임산과 출산의 기본적인 준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임신 전부터 당뇨, 고혈압, 갑상선 질환, 유전성 질환 등도 미리 체크하고 풍진이나 수두, 간염 등 항체검사를 통해 필요한 경우 미리 예방 접종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고령임신의 식단관리 몇 필수영양소

    임신 중독증을 예방하고 태반과 태아의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는 엽산을 임신 전부터 부부가 함께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엽산은 남성에게도 생식능력과 건강한 정자수가 늘어나므로 건강한 아이를 만나는데 아주 중요합니다. 임산부는 임신 13주까지 복용해야 하며, 임신 전 미리 복용하지 못했다면 임신 사실을 확인한 순간부터 엽산을 반드시 섭취해주세요.
    또한 비타민D는 조산의 확률을 낮춰주며, 마그네슘은 임신성 당뇨의 예방효과가 있으니 잊지 말고 섭취하시고 임신 4개월 이후부터는 혈액 생성에 도움이 되는 철분도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철분제는 보건소에서 임신 16주부터 출산 할 때까지 무료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 밖에 식사 때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령임신인 경우 과체중인 경우 임신당뇨, 임신중독증에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에 가급적 단당류로 이루어진 음식, 인스턴트식품, 트랜스 지방이 과하게 들어간 음식은 너무 자주 먹지 않도록 해주세요.

    가급적 건강한 식단으로 식이섬유와 미네랄이 풍부한 버섯류와 야채가 가득한 샐러드를 자주 먹고, 간식으로는 견과류 한 주먹과 유산균이 풍부한 김치와 요거트, 혹은 유산균제를 섭취하도록 하세요.

    임신부는 당연히 흡연과 음주는 피해야 하는데요. 가급적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 홍차, 커피, 녹차 등은 삼가 하시는 게 좋습니다. 임산부가 섭취할 수 있는 카페인이 200mg라고는 하지만 조산율이 높은 고령임산부는 최대한 섭취를 피하고 꼭 드시고 싶다면 디카페인 커피 등 카페인이 최대한 적게 섭취하도록 노력하세요.
    또한 너무 짜고 매운 음식은 고혈압과 더불어 부종이 발생할 수 있으니 음식은 가급적 자극적이지 않게 조리하고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령임산부의 운동과 습관을 계선하세요

    임신을 하게 되면 호르몬의 변화들로 급격한 피로감이 오며, 입덧과 함께 허기짐 폭식 등이 찾아오면서 수면 장애가 올 수도 있습니다.
    수면은 호르몬과 스트레스 관리에 매우 중요하므로 수면 시간과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하루 7~8시간 정도 수면을 취하고 가급적 자정 이전에 수면에 들어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평소 스트레스 관리와 운동이 꼭 필요한데요. 무리한 운동보다는 컨디션관리에 집중하고 명상이나, 가벼운 산책, 가벼운 스트레칭 등을 추천합니다. 고령의 출산과 산후의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체력이 필수 이니 근육량이 빠지지 않도록 미리 체력관리를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고령출산 후 산후조리방법

    출산 후 급격한 호르몬의 변화와 신체변화로 인해 우울감이 찾아오는데요.
    고령의 산모가 산후우울증을 겪게 되면 그 정도가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은 1~2주 안에 우울증이 사라지지만 2주 이후에도 지속된다면 꼭 전문의와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고령 임신부는 산후조리 기간을 1달 이상 계획하시고 본인의 건강관리에 집중 하도록 하세요. 또한 산모는 본인 뿐 아니라 육아를 위한 체력이 아주 중요하므로 가벼운 운동으로 체력을 비축해두세요.


    고령임신과 출산에 대해 무작정 걱정하고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꾸준한 검진, 건강관리로 조금 더 주위를 기울리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축복 된 임신과정을 즐기시면 아름답고 소중한 아이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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