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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임산부 지원 한곳서 신청…'맘편한 임신' 전국 서비스 개시
    A씨는 3년 전 첫째를 임신했을 때는 임신·출산 진료비 신청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지사를, 엽산·철분제를 받으러 보건소를, KTX요금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집 근처 코레일역을 각각 방문해야 했다.

    하지만 둘째를 임신한 지금은 '정부24' 홈페이지(www.gov.kr)나 주소지 관할 보건소, 주민센터 가운데 한 곳에서 이러한 서비스를 통합해서 신청할 수 있게 됐다.

    행정안전부는 이처럼 각종 임신지원 서비스를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는 '맘편한 임신' 서비스를 19일부터 전국에서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맘편한 임신은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서비스 제공기관별로 따로 신청해야 했던 임신 지원 서비스를 통합 안내·제공하는 것으로, 지난해 6월 20개 시군구에서 시범 도입됐다가 이번에 전국으로 확대된다.

    이번에 전국 서비스를 개시하면서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에너지 바우처, 모자보건수첩 등 서비스 5종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맘편한 임신을 통해 전국 공통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14종과 지자체별로 제공하는 서비스(지자체별 3∼4종)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엽산·철분제나 모자보건수첩, 지자체 서비스 중 물품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는 택배로 받아볼 수 있게 했다. 30일부터는 임산부가 택배요금을 선결제하면 비대면으로 택배를 받아볼 수 있고 요금도 할인된다.

    아울러 임산부가 사전에 정보제공·이용에 동의한 경우 서류제출 없이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자격요건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어 보다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맘편한 임신은 국민이 출생부터 사망까지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각종 공공지원 서비스를 묶어서 제공하는 '생애주기 통합제공 서비스' 중 하나다.

    정부는 2019년부터 시작한 '안심상속', '행복출산'에 지난해 '온종일돌봄' 등 4종을 추가했으며 2022년까지 창업, 취업, 귀농·귀촌 관련 등 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이다.
    ㆍ출처 : 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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