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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후풍, 현명하게 대처하면 '전화위복' 될 수 있다
    출산을 한 여성들은 '산후풍(産後風)'에 주의해야 한다.

    출산의 기쁨을 누릴 새도 없이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산후풍을 심하게 겪은 여성들은 임신을 다시 시도할 엄두조차 내지 못한다고 말할 정도다.

    산후풍은 출산으로 인해 관절이 늘어나고, 기혈이 손상된 몸이 온전하게 회복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모든 후유증을 말한다.

    손목이나 무릎 등의 관절 시림, 추위, 나른함, 자주 흐르는 땀, 골반과 허리가 끊어질 듯한 통증 등이 대표적인 증상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산후풍이 꼭 부정적인 면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이 시기에 몸을 잘 관리하면 오히려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내미지한의원은 14일 "여성의 몸은 임신과 출산으로 많은 변화를 겪으면서 쉽게 망가질 수 있지만, 오히려 이 시기를 잘 이겨내면 몸이 좋아지는 기회가 된다"면서 "출산 후 수개월의 관리가 앞으로 20년의 건강 기초를 다지는 발판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산후풍을 최소화하고 출산 후 빠르게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김영진 내미지한의원 원장은 "치료를 통해 몸이 쉽게 바뀌는 시기는 출산 후 100일까지이기 때문에 산후풍 치료는 빠를수록 좋다"며 "출산 전에 한의원을 찾아 미리 진료를 받고, 출산 직후부터 바로 산후보약을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내미지한의원 측에 따르면 빠른 산후풍 치료는 다양한 질병을 예방할 뿐 아니라 벌어진 골반을 좁혀주고, 갈비뼈가 오므라들게 하며, 척추의 S라인이 살아나도록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어 건강뿐만 아니라 여성의 아름다움을 되찾아준다.

    김 원장은 "산후풍 치료는 산모의 증상과 체력, 주변 환경, 업무복귀 시기 등을 모두 고려해 진행해야 한다"며 "모유 수유기간과 생활패턴을 조절해주는 등 환자의 상황에 맞는 세밀한 치료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ㆍ출처 : 서울 뉴시스 유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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