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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스와 나쁜 공기, ADHD 유발시킨다
    美연구진, 산모의 생활환경이 ADHD 유발과 밀접

    2007년 학교보건진흥원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학생들 중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로 진단된 학생의 비율은 13.25%에 이른다.

    유전적 요인은 물론 산모의 심리상태와 산모의 생활환경 등이 관련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산모의 불안감과 환경호르몬의 일종인 벤젠류의 ‘다환 방향족 탄화수소(PAH)’는 태어난 아이의 행동 발달에 악영향을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만약 산모가 이 두 가지에 동시에 노출될 경우 아이의 정신적 발달에 치명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받고 있다.

    미국 콜롬비아대 환경건강과학과 프레데리카 페레라 교수팀은 폴란드 크라노프 지방에 사는 비흡연 백인 여성 248명과 이들이 낳은 아이들의 행동발달 상황을 관찰했다. 관찰 대상지역인 크라노프는 석탄을 사용하는 지역으로, PAH 배출량이 많은 곳이다.

    연구팀은 임신 기간 중 산모들이 노출되는 PAH 양과 산모의 정신적 스트레스(불안, 우울, 공격성 등) 정도를 검진했다. 그런 다음 산모들이 출산한 아이들이 9살이 될 때까지 행동발달의 정상여부를 관찰했다.

    그 결과, 임신 기간 중 PAH에 과량 노출된 동시에 정서적으로 불안한 산모가 낳은 아이가 행동발달에 이상을 보이는 경우가 정상범위를 넘어설 정도로 많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PAH에만 노출되거나, 정신적 스트레스에만 시달린 산모가 낳은 아이들이 보이는 행동발달의 이상보다 그 비율이 월등히 높았다는 것.

    페레라 교수는 “실험의 배경이 된 크라노프 지방이 석탄을 태우긴 하지만 다른 일반 대도시보다 대기오염 정도가 더 심각한 건 아니다”라며 “대기오염과 산모의 나쁜 심리상태가 일으키는 끔찍한 상승효과를 유의해야 할 것”이라 말했다
    ㆍ출처 : 동아사이언스 이우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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