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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3그램 미숙아, ‘지퍼백’ 덕에 기적적으로 살아나
    7개월도 미쳐 채우지 못한 채 태어난 453그램의 미숙아가 주방에서 흔히 사용되는 ‘지퍼백’ 덕분에 목숨을 구한 이야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화제의 인물 루시아 샌즈베리의 기적적인 출생과 첫 생일에 대하여 보도했다.

    루시아의 부모인 스티브와 엠마 샌즈베리 부부는 자연임신 실패 이후 5번의 실험관 아기 시술에 도전한 끝에 임신에 성공하였다. 그러나 각별히 조심하여 임신기간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7개월 즈음 급작스러운 통증으로 인해 병원에 찾았다. 의료진은 진료 후 바로 출산을 하지 않으면 아기와 산모 모두 위독할 것이라고 판단, 긴급하게 제왕절개 수술을 진행하였다.

    미숙아로 세상에 나온 루시아는 맥박과 호흡이 불안정한 상태였기 때문에 생존 확률이 50% 정도에 불과했다. 의료진은 고민 끝에 453그램 밖에 되지 않는 작은 루시아를 위해 인큐베이터 대신 소형 지퍼백을 사용하였고, 약 8주간 아기의 체온을 유지시켜 주었다.

    후에 루시아는 시력과 소화기관 회복을 위한 수술을 견뎌내어 건강히 첫 생일을 맞을 수 있었다. 루시아의 엄마인 엠마 샌드베리는 “루시아를 살려주신 의료진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딸의 생일에 대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ㆍ출처 : 코리아헤럴드 김민진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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