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임신 출산 이야기.. 마미스토리 ♡       HOME  |  즐겨찾기  |  사이트맵
태몽| 태명| 아기이름짓기| 정통이름풀이| 아기사진| 태아보험| 산부인과| 임신출산정보
인기 태명 Top 10
2024년 2023년 2022년
쑥쑥이 ♥♥♥♥♥
튼튼이 ♥♥♥♥♥
희망이 ♥♥♥♥♥
복덩이 ♥♥♥♥♥
달콩이 ♥♥♥♥♥
천송이 ♥♥♥♥♥
사랑이 ♥♥♥♥♥
빙그레 ♥♥♥♥♥
금동이 ♥♥♥♥♥
총명이 ♥♥♥♥♥
출생아 통계
  • 남자 51.4% 여자 48.6%
  • 출생아 통계 더보기
    클릭



    Mommy News
    친한 친구 사이면 임신도 따라한다?
    '친한 친구끼리는 서로 닮는다'는 속설이 여성들의 임신에서도 해당되는 것으로 보인다. 친한 친구들끼리는 임신도 전염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탈리아 보코니 대학(Bocconi University) 연구팀이 미국 국가 청년기 건강 추적조사(National Longitudinal Study of Adolescent Health) 자료를 바탕으로 미국 여성 1700명을 조사한 결과 이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2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보도했다.

    연구팀은 15~30세 미국 여성 중 임신을 고려중인 1700명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친구가 첫 출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관찰했다.

    그 결과 실험 참가 여성들의 첫 출산 평균 나이는 27세였다. 또 고등학교때 친밀한 관계를 가진 친구가 아이를 가질수록 임신할 확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 당시 친밀한 관계를 유지한 친구가 먼저 임신을 하면 자신도 아이를 가져야겠다는 부담감을 갖게 되며 친구와 비슷한 시기에 임신을 할 경우 서로 임신 및 육아 스트레스를 함께 공유할 수 있어 이같은 현상이 나타난다는 것이 연구팀의 분석이다.

    연구 공동 저자인 보코니 대학교 니콜리타 발보 교수는 "이같은 현상은 특히 고등학교 친구들의 출산 2년 뒤에 빈번히 일어났다. 그 뒤 여성들은 장기간 임신을 하지 않았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임신은 개인적 특징이나 선호도 뿐만 아니라 사회 네트워크 관계를 통해 결정된다는 것을 알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등학교 친구들은 졸업 뒤에서도 서로의 삶에 영향을 준다. 친구들과 서로를 비교하기 때문이다. 또 비슷한 시기에 부모가 된 친구들일수록 더 장시간 관계를 유지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연구는 '미국 사회학 리뷰(American Sociological Review)'에 게재됐다.
    ㆍ출처 : 파이넨셜 뉴스 윤지영 기자
    목록
    태몽 풀이 / 태명 짓기 / 셀프 이름짓기, 이름풀이
    인터넷 임신 출산 사이트ㆍ마미스토리ㆍwww.mommystory.co.kr